잿빛 숲의 이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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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사수 영웅 잿빛 숲의 이세리아.
2. 배경 스토리
==# 작중 행적 #==
3. 성능
3.1.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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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평가
원본이 유틸성 사수라면 잿빛 숲의 이세리아는 공격적인 설계가 되어 있으며 최초로 추가 데미지 패시브를 가지고 나온 영웅이다. 패시브로 명중률도 올라가기 때문에 잔영의 비올레토 를 비롯한 회피 계열 영웅들을 저격하는 데 특화되어있고, 추가로 피해를 주는 패시브덕에 카일론도 저격이 가능하다. 추가데미지 패시브는 액티브 스킬의 모든 효과가 발동된 뒤 터지므로 화력이 충분하다면 3스킬 한방에 카일론을 원킬낼 수 있다.[1] 처음 공개되었을 땐 수려한 비주얼덕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으며, 잔영의 비올레토를 뽑은 유저들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하드카운터가 나왔다며 불평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공격특화 패시브로 매우 강력한 광역딜을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막상 출시된 후에는 기대에 많이 못미친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사수 특유의 어정쩡한 공격력 스탯, 어중간한 스킬계수 및 스킬강화효과[2]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영웅이라는게 드러났다.
3스킬을 날린 후에는 평타밖에 남지 않는데, 평타가 데미지로 보나 유틸면로 보나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잉여가 되버린다. 딜을 포기하고 속도 및 적중으로 3스킬의 유틸성만 살리기엔 다른 광역 유틸러를 쓰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대체로 딜에 치중한 셋팅을 해주고 다른 영웅으로 속도 등을 보조해준다.
막상 카운터로 작용했어야 할 잔영의 비올레토도 제대로 잡지 못한다. 명중률 35%보정 가지고는 서약의열쇠(20%)를 껴도 교월몽야를 낀 잔비의 회피율70%를 완전히 상쇄시키지 못해 뻑하면 회피가 떠서 역관광 당하는 꼴을 보기 쉽다.
방덱의 골칫거리 중 하나였던 카일론은 쉽게 잡아낼 수 있으나, 최근메타에선 카일론 방덱 자체가없다. 잔영의 비올레토의 경우 보통 아우리우스를 낀나락의 세실리아가 붙어있기에 5000/300스펙을 맞춰도 한번에 못잡아낸다. 오히려 잔비는 멜리사[3] 나 릴리벳[4] 으로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결국 1월 20일자로 3스킬 디버프 확률 증가 및 컨셉에 걸맞게 카일론처럼 죽기 전 불사 효과를 얻는 큰 상향을 받았다. 속도를 버리고 딜을 더 챙기더라도 확실하게 3스킬을 쓸 수 있고, 기존처럼 극속 세팅으로 쓰더라도 평타 방깎 1번을 더 걸어줄 포텐셜이 생겼기에 성능 자체는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으나, 아쉽게도 실레나 메타가 세리스와 메르헨 테네브리아가 주도하는 극속 디버퍼 메타이다 보니 이들보다 느릴 수밖에 없는 잿세리아는 여전히 조커픽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예 써먹을 수 없던 이전과 달리 메타가 변하면 언제라도 1티어로 날아오를 수 있다고 평가 받는다.
3.3. 시너지 영웅
3.4. 카운터 영웅
3.5. 추천 아티팩트
- 서약의 열쇠 : 명중률을 최대한 끌어올려 잔영의 비올레토를 저격하기 위해 사용한다.
- 레인가르 특제 음료수 : 3스킬의 데미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아티팩트.
3.6. 상하향 내역
- 2021.01.20 : 2스킬 패시브 효과로 불사 추가, 3스킬 디버프 확률 15% 상승.
4. 대사
5.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 및 3스킬 애니메이션과 로비모션과 설정등이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1] 3스킬 데미지 → 카일론의 불사 발동 → 3스킬 버프제거 효과로 불사 제거 → 패시브 추가데미지로 인한 카일론 사망[2] 3스킬 스킬강화로 끌어올릴 수 있는 피해 증가량이 20%밖에 안된다.[3] 비타격 판정으로 버프를 벗긴다음 때리기 때문에 잔비의 회피버프가 소용없다.[4] 3스킬에 명중률 보정 20%가 있고, 소울번 계수가 무지막지하게 높아 기사들이 붙어있어도 한번에 잡아낼 수 있다. 소멸효과까지 있으므로 루엘도 소용없다[A] A B 스킬 시전 시엔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컷씬이 끝나고 대사가 출력된다.[5] 처음엔 힘에 부친 듯한 톤의 목소리로 말하다가 갑자기 원래의 톤으로 돌아온다.